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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의 전자저널 구독 비용 이슈와 오픈액세스가 2018년 12월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이슈는 최근에 불거진 문제도 아니고 따라서 새로운 사실도 아니고.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누적된 문제가 이제 새삼스럽게, 관심을 아주 조금 끌고 있는 것 뿐이다. 

이슈의 개요: 2017년 우리나라에서 2000억원 이상을 지출하는데 그 수치가 10년전에는 200억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10년 동안 10배의 물가 상승이 있었다고 하면 놀라기 보다는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 도서관의 전자저널 구독 비용이 그러했다. 

앞으로의 전망: 무슨 사연으로 그리 되었는지도 자초지종을 따지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최근 들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걱정이다. 외국은 어떤데?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외국도 비슷하다. 그런데 큰 차이가 있다. 외국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제서 사실을 파악하려는 단계라는 것. 


동아일보 변지민 기자가 2016년부터 과학적인 분석 기사를 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대학도서관이나 교육부 과기정통부에서는 이슈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에 이슈가 된 것을 언론 보도 순서를 통해 돌아보았다. 2018년 8월 조선일보에 작은 기사가 났다. (본문의 마지막 1째 기사) 그 다음 한국대학신문에서 기사와 기고문을 실었다. 이들 기사는 이슈를 이해하고 쓴 분석 기사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일이 있다는 정도 였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이종 관장  혼자서 이들 기사를 만들고 문제를 끌어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원맨쇼 처럼 보인다. 그러다가 12월이 되어서야 국회로 이슈를 가져가는데 성공을 한다.   


2018년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연구역량 고도화를 위한 전자저널 구독 협상체제 선진화와 재정지원에 대한 국민 대토론회]는 이번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는 몸부림이었다.  긴 이름처럼 이 모임의 목적과 성격이 난해하였다. 

6명의 국회의원들이 와서 축사를 하였는데 축사의 내용은 "이 행사를 왜 하는지 모르고 왔습니다. 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바쁘신 몸이 자리를 떴다. 이종걸 의원만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이슈에 대한 최종 요약과 해설을 해서 청중들이 놀랐다. 그리고 이종걸 의원과 이상민 의원 그리고 서행수 의원들을 중심으로 뭔가 이루어 질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2가지 걱정은 있다. 기사에서도 숨기고 있는 걱정.

첫째는 누가 책임이고 누가 해결할 수 있는가의 문제. 책임은 물을 필요가 없다. 묻지 말기로 하면 좋겠다. 그리고 사실 열심히 일하기만 한 그들에게 책임을 묻기 보다는 앞으로도 열심히 해 달라고 하는 편이 낫다. 누가 해결할 것인가? 연구자가 나서야 한다. 그들이 나서지 않고 도서관의 일이라고 미루면 해결은 없고 상처는 더욱 커질 것이다. 

둘째 이슈는 예산 문제이다. 모두들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한다. 외국에서 하는 말은 다르다. 내 생각도 다르다. 그 이상은 노 코멘트.


2018년 12월 10일 머니투데이.  기사 읽기: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08022526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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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5일 한겨레 신문. 기사 읽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8745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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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뉴스 2018-12-08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84425046062

"지난해 전국 대학도서관 전자저널 구독료 1627억 원"
매년 큰폭 증가…전문 협상 체제와 체계적 정보지원 필요
해외 전자저널 구독료가 대학도서관 총 예산의 70% 차지

경기일보 2018-12-06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4038이종걸, 전자저널 서비스 고도화… 4차산업혁명시대 연구 경쟁력의 관건



[기고] 전자저널 구독협상의 선진화를 위한 대학과 정부 노력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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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친구

오픈액세스/ 학술정보/ 도서관/ 학술지편집인 활동가

심장박물관/ 심장 혈관 3차원 큐레이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 이사장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 회장

 

Jeong-Wook SEO, MD
Professor, Department of Path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airman, Woochon Cardio-Neuro-Vascular Research Foundation

President, Cardiac Pathology Study Group, Korean Society of Cardiology

Curator, Heart Museum, 3d Heart & Vessels

Activist, Open Access/ Scholarly database/ Library/ Scholarly Journal Editor

Friend, Social Welfare/ Volunteer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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